AIB 커리어 세션
취업 역량 강화해보기.
셀프역량코딩
셀프역량코딩. 자신의 역량을 코딩해보기. 자신의 역량 표현해보기.
취업은 능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대가를 더 받기 위해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갖추고 이를 어필해야 한다. 능력은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하고, 포폴, 이력서, 자소서, 면접은 구직 활동 시점부터 집중으로 준비해서 보여준다.
태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지식과 기술은 시험으로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다. 태도는 자소서, 인성검사/면접으로 하는데 평가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평가가 어렵다.
기업에서 태도를 평가하는 방법: 역량모델링. 일 잘하고 성과 잘 내는 공통 특성을 도출해서 기준으로 삼는다. 여기서 역량이란 성과를 창출하는 개인의 내재적 속성이다. 이 역량을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말뿐인 것은 확인도 안 되고, 가지고 있는 속성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내 행동을 보여줄 수 있을까. 역량코딩으로: 서술한 내용에서 역량을 찾아내는 작업. 역량에 해당하는 행동과 결과를 확인한다. 행동의 정도와 빈도. 이에 맞추어 역량을 발휘에 결과로 이어진 사례를 보여주어야 한다. 경험이 없으면 보여줄 태도가 없음.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인데 왜, 어떻게가 없는 상황이다.
코드스테이츠 AIB의 공통 역량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음. 이 공통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해보자. 이미 개념적사고, 분석적사고, 정보수집은 섹션들을 거쳐오면서 갖추고 있을 역량이다. 내 성격이 좀 남다르거나 타고나게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도 후천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역량코딩 활용 방안: 자소서에 작성할 자료 준비. 강점 강화, 인성 면접 대비, 강점 강화를 통해 기술 면접 대비
프로젝트
기업에서 내 능력을 평가하고자 할 때: 실기와 포폴. 실기는 가서 코딩테스트, 면접 보겠지만, 포폴 프로젝트 본다.
차별화된 프로젝트 만들어보자. 비즈니스적 측면을 고려해서 이미 있는 기술인지,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인지를 생각해보자. 지원 직무에 알맞는 프로젝트 확인해보기. 새로운 기술 익히기.
직무들
- DS: 모델링, 모델 성능 개선. 물론 다른 직무 겸하기도 함.
- DA: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시각화, 가설 검정, 서비스 분석. 개발자보다는 마케팅, PM에 가깝다.
- DE: 모델을 웹/앱에 적용하고 운영, 데이터 수집/활용 인프라 구축
나는 DS를 가장 하고 싶은데, 내 현재 역량은 잘 모르겠음. 갖춰나가자.
프로젝트 정리해서 잘 기록해보기. 기록하지 않으면 까먹는다. 이것도 역량이다. 내 자신 과신하지 말고 잘 기록하자. 귀찮다고 미루지 말자. 프로젝트 내에서 DS과 관련된 수치를 잘 정리해서 포폴에 표기.
자유 양식에는 내 역량을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실력 쌓기는 현업이 확실하다. 꼭 대기업 먼저 못 간다 해도 갈 수 있는 곳으로 먼저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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